안녕하세요 오은교입니다.
고유의 유전자가 갖은 가능성과 스토리들은 보지못했을때 잠재력으로 불리우며 보여지면 사회적판단의 단두대에 오르기도 합니다.
그렇게 우리모두가 살아왔고 그 이야기가 희극이던 비극이던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결과에 이를때쯤이면 개개인은 고유의 역사를 갖게되는 것같습니다. 조용하게 바람에 흔들리는 녹음진 산속깊은 곳에 나무에달린 나뭇잎처럼 , 숲의 시작은 그러했겠습니다. 그리고 다시 생태계의 영속을 위한 순환의 디자인은 정해진 법칙과 시간에 순응하여 흘러갑니다. 그 사이사이 변화와 다름의 목마름으로 존재를일으켜세우고자하는 욕망의 다른편련들은 의미없음과 알지못함같은 모호함안에서 몸부림을 갖습니다. 자기의지에의한 이런 몸부림이 하나의 인간의 생리적현상이었다고 정리합니다.
만들어지고 쓰여지고 버려지는 삶의 소비의 감정이 인간에게서 지울수없는 오류의 버튼인것같습니다.
자기고백같은 이 글은 오류를 계속 진행하는 한 사람의 변명입니다.